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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어워드] 2025 포지션 최고는 ‘기인-오너-쵸비-구마유시-케리아’

2025 LCK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에는 탑 ‘기인’, 정글 ‘오너’, 미드 ‘쵸비’, 원딜 ‘구마유시’, 서포터 ‘케리아’로 선정됐다.

먼저 탑 라인에서 ‘도란’ 최현준, ‘제우스’ 최우제라는 쟁쟁한 후보를 꺾고 수상한 ‘기인’ 김기인은 “받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받아서 기쁘다. 상을 받게 도와준 팀원들,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하고 항상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정글에서는 ‘오너’ 문현준이 수상하며 4년 연속 최고의 정글 자리를 지켰다. ‘오너’는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받으니 올해 마무리가 잘 됐구나를 느끼고, 올해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이번년도에 우리가 쓰리핏을 하면서 역사를 썼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드 라인에서는 ‘비디디’, ‘쵸비’, 페이커’로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는데, 수상은 ‘쵸비’에게 돌아갔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쵸비’를 대신해 ‘기인’이 대리 수상했다. 그리고 바텀 라인은 계속 많은 것을 증명해낸 ‘구마유시’ 이민형이 수상했다.

‘구마유시’는 “꽃다발을 준 전 팀원들에게 고맙고, 연속으로 올해 원딜에 선정됐다. 내년에도 이 자리에 올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간결하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서포터에서는 ‘케리아’ 류민석이 수상하며 2021년부터 한 번도 놓치지 않고 5회 연속 수상이다.

‘케리아’는 “상을 주신 ‘피카부’ 전 선수에게 감사하다. 5년 연속 상을 받게 됐는데, 5년 동안 최고의 팀원, 팬들의 응원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 내년에도 아름다운 기록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URL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game=1368&iskin=r&idx=31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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