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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광동 김대호 감독 “미드-서포터 컨디션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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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10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대결에서 1:2로 패배하며 7승 9패로 PO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 이제 광동 프릭스는 마지막 9주 차 T1, DRX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자력 진출 가능성이 올라간다.

이하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과 ‘안딜’ 문관빈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금일 경기를 펼친 소감은?

김대호 감독 :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패배해서 아쉽다.

‘안딜’ : 중요한 경기인데 패배해서 아쉽다.

Q. 패배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나?

김대호 감독 : 미드, 서포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상대가 더 잘했다.

‘안딜’ : 게임 내에서 좋지 않은 플레이가 있었다.

Q. BNK의 기세가 굉장히 좋았다.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김대호 감독 : 서로 추구하는 방향대로 나와서 실력 싸움이었던 것 같다.

Q. 3세트는 일방적인 패배였는데?

김대호 감독 : 일단 2세트의 경우 최소한의 압력을 유지하면서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3세트도 마찬가지로 견적에 대한 근거를 보는 게 조금씩 밀리다 보니까 순식간에 경기가 터졌다.

Q. PO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제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할 생각인가?

김대호 감독 : 오늘 같은 경기력이면 만약 PO에 가더라도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경기를 보여주지 못할 것 같다. 만약 PO에 간다면 자격이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안딜’ : 모두 잘 준비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김대호 감독 : 잘해서 기분 좋게 이기고 미래를 그리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아 많이 아쉽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서 준비해 보겠다.

‘안딜’ : 아쉬움이 많은데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

참조 URL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game=1368&iskin=r&idx=29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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