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OL),  2025 LCK

[LCK] DK 배성웅 감독 “상대가 벨류픽을 잘 다룬다는 걸 느껴”

디플러스 기아가 4일 서울 종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kt 롤스터에 1:2로 패배하며 라이즈 그룹으로 향하게 됐다.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의 차이는 굉장히 크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임한 양 팀이지만 DK는 아쉽게 6위로 레전드 그룹으로 가지 못했다.

이하 DK 배성웅 감독과 ‘시우’ 전시우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배성웅 감독 : 선수들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밴픽 등에서 밀려서 패배한 것 같다.

‘시우’ : 중간중간 실수가 있어서 아쉬운 결과가 나온 것 같다.

Q. 지금까지 어떤 경기보다 가장 중요한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어떻게 준비했나?

배성웅 감독 : KT는 정글 위주로 풀어간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템포를 빼앗는 게 쉽지 않았다.

Q. 탑메타가 탱커인 점이 아쉽진 않은가?

‘시우’ : 오른을 할 때 느끼는 건데 팀적으로 합을 요구하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Q. 토요일에 다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가장 보완해야 될 부분은?

배성웅 감독 : 상대가 벨류픽을 잘 다룬다는 걸 느꼈다. 우리가 마음이 급해지면서 템포를 잡는 게 어려웠다.

Q. 라이즈 그룹으로 가게 됐는데? 그리고 1~2라운드 총평도 부탁한다

배성웅 감독 : 라이즈와 레전드 그룹 차이는 굉장히 크다. 최종 목표인 월즈까지 여정이 험난하다. 그래서 마음이 무겁고, 조금만 더 잘 준비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Q. 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배성웅 감독 : 라이즈 그룹으로 가게 됐다. 그러면 안 되는 팀인데 팬들에게 죄송하다.

‘시우’ :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아 죄송하게 생각한다. 라이즈 그룹으로 향해서 아쉽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 열심히 해서 다시 올라가보겠다.

출처 URL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game=1368&iskin=r&p=2&idx=30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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