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 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
▶ 애니원즈 레전드(AL) 3대0 빌리빌리 게이밍(BLG)
1세트 애니원즈 레전드 승 vs 패 빌리빌리 게이밍
2세트 애니원즈 레전드 승 vs 패 빌리빌리 게이밍
3세트 애니원즈 레전드 승 vs 패 빌리빌리 게이밍
LPL 1번 시드인 애니원즈 레전드(AL)는 강했다.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LPL 내전서 승리했다. AL은 패자 결승으로 가서 T1을 상대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이 젠지e스포츠를 만난다.
AL은 11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서 BLG를 3대0으로 제압했다.
AL이 1세트부터 BLG를 압도했다. 1세트 중반까지 BLG ‘베이촨’의 트런들 갱킹 때 피해를 입은 AL은 14분 탑 갱킹 때 ‘빈’의 잭스를 끊은 뒤 포탑 2개를 밀었다. 19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상대 2명을 정리했다.
두 번의 오브젝트 싸움서는 ‘타잔’의 오공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AL은 33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승리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AL은 미드 싸움서 상대 3명을 정리한 뒤 그대로 BLG의 포탑을 밀어냈다.
37분 BLG의 본진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플랑드레’의 요릭이 트리플 킬을 기록한 AL이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따냈다.

AL은 2세트 바텀 강가 전투서 2킬을 기록했다. 이어 바텀 칼날부리 근처서 ‘타잔’의 자르반 4세가 ‘베이촨’의 녹턴을 잡았다. 10분 바텀 강가 싸움서도 대승을 거둔 AL은 16분 바텀 전투서 손해를 입었다.
하지만 18분 미드 한 타 싸움 때 ‘호프’의 루시안이 쿼드라 킬을 기록한 AL은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28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간 AL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정리하며 2대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리드를 잡은 AL은 3세트 14분 바텀서 ‘호프’의 시비르가 ‘베이촨’의 스카너를 끊었다. 17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4킬을 쓸어 담은 AL은 22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웠다.
출처 URL : https://www.dailyesports.com/view.php?ud=202507111142172638b91e133c1f_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