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컵] 3연승 DK ‘쇼메이커’ “연승 비결, 넓은 챔프폭과 활용법”
쇼메이커’ 허수가 금일 BNK 피어엑스와 대결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쇼메이커’는 승리한 1세트에서 아리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3세트는 오랜만에 미드 조이를 꺼내 라인전부터 운영까지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쇼메이커’는 “새롭게 변경된 방식의 대회에서 3승을 먼저 달성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현재 피어리스 밴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전체적으로 우리팀이 생각도 열려 있고, 챔프폭도 넓어서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쇼메이커’는 현재 DK의 8게임 중 7개의 챔피언을 사용했다. 챔피언 숙련도 비결로 그는 “평소 다양한 챔피언을 연습해서 숙련도는 자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또한, 오늘 조이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쇼메이커’는 “오랜만에 등장했지만, 예전에 워낙 많이 했던 챔피언이고, 자신 있는 챔피언을 하자는 마인드로 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다음 상대인 한화생명전 각오로 “한화생명이 정말 강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잘 준비해서 다양한 챔피언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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