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OL),  2026 LCK CUP,  Jihyeok,  League of legends (LOL)

[LCK컵] ‘에이밍’ 1호 펜타킬! KT, 브리온전 역전승

25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 5일 차 2경기, 브리온과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kt 롤스터가 2:1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 유나라를 플레이한 ‘에이밍’ 김하람이 순수 피지컬로 펜타킬을 만들어내면서 팀에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이로써 슈퍼 위크만을 남겨둔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승리 포인트는 10:10 동점이 됐다.

1세트, ‘커즈’ 문우찬의 신 짜오가 3레벨 카운터 정글을 들어가 ‘기드온’ 김민성의 판테온을 솔로 킬 냈고, 정글 주도권을 바탕으로 빠르게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이에 ‘기드온’은 글로벌 궁극기로 상대 탑과 미드를 잘라주면서 손해를 메웠다. 상대 세 번째 드래곤을 스틸하기도 했다. kt 롤스터는 깜짝 바론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으나, 바론 버프가 큰 스노우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팽팽한 흐름이 계속 됐다.

27분 경, 브리온이 먼저 3용을 완성하자 kt 롤스터는 맹추격 끝에 바텀 듀오를 잡아내며 응징했다. 이후 브리온의 바람 영혼 타이밍에 5대 5 정면 한타가 열렸고, ‘비디디’ 곽보성 아지르의 슈퍼 토스가 나왔지만, 앞 라인이 버티는 사이 ‘테디’ 박진성의 코르키가 폭발적인 대미지를 쏟아내면서 브리온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리품으로 바론 버프를 두른 브리온은 탑으로 밀고 들어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의 선취점은 브리온이 챙겼다. 집요한 매복 플레이로 ‘커즈’의 문도 박사를 잡은 것. 바텀 합류 싸움에서도 일방적으로 2킬을 올린 브리온은 ‘로머’ 조우진 라이즈의 궁극기로 탑을 기습해 추가 킬을 만들었고, 문도 박사도 한 번 더 잘랐다. 계속 얻어 맞던 kt 롤스터는 ‘폴루’ 오동규의 니코와 ‘퍼펙트’ 이승민 나르의 궁극기 콤보로 첫 득점에 성공하며 크게 한숨 돌렸다.

이후 합류 싸움에서 1:1 교환이 나온 데에 이어 드래곤 한타서 kt 롤스터가 오히려 ‘기드온’의 암베사를 자르고 용을 챙겼다. 브리온 입장에서는 설상가상으로 니코에게 바론을 스틸 당하고 전투마저 패하면서 승부는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 치열한 게임의 승리를 가져온 건 ‘에이밍’ 김하람의 유나라였다. 환상적인 카이팅으로 펜타킬을 만들어낸 ‘에이밍’은 ‘테디’의 바루스를 잘라내는 결정적인 장면까지 그리면서 팀에 2세트 승리를 안겼다.

마지막 3세트. 브리온이 바텀에서 ‘에이밍’의 카이사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기쁨은 얼마 가지 않았다. 드래곤 한타에서 kt 롤스터가 3킬에 드래곤까지 가져가면서 대량 득점했고, 이후 발 빠르게 움직이며 연달아 추가 킬을 올렸다. 브리온은 드래곤을 스틸 당한 상황에서 킬을 올리며 손해를 메우는 듯 했지만, 3스택을 완성한 kt 롤스터는 다음 영혼 교전에서 ‘캐스팅’ 신민제의 자헨을 잡고 바다 영혼을 완성했다.

kt 롤스터는 사이드로 움직이는 자헨을 불러내기 위해 바론을 두드렸고, ‘비디디’ 조이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조이가 ‘로머’의 직스를 삭제한 게 매우 좋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kt 롤스터를 기다리는 것은 장로 드래곤이었는데, 그보다 ‘커즈’가 빨랐다. 전광석화 같은 이니시에이팅으로 브리온을 허공에 띄웠고, 클린 에이스를 띄운 kt 롤스터가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출처 URL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game=1368&iskin=r&idx=313095

毎日の暮らしや趣味の読書や旅行について綴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