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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체급의 한화생명, DNS 2:1로 잡고 2승 기록

한화생명e스포츠가 24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컵 DN 수퍼스와 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DN 수퍼스는 초반 드래곤 앞 바위게를 두고 펼쳐진 4:4 교전에서 ‘표식’의 자르반만 내주고 2킬을 기록했다. 그리고 탑에서도 ‘두두’의 렉사이가 강력한 타이밍에 적극적으로 유충 전투를 펼쳐 DN 수퍼스가 2킬을 추가했다.

한화생명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탑에서 약간의 신경전이 펼쳐지던 와중에 한화생명이 라칸, 아지르 등 좋은 연계 플레이를 통해 한타를 대승하며 이전 손해를 모두 만회했다. 이제는 주도권을 잡고 먼저 설계에 들어간 한화생명이 DN 수퍼스 블루 근처 전투를 승리하고 바론 사냥까지 성공했다.

그래도 DN 수퍼스는 상대의 바론 타이밍을 잘 넘겨 골드 차이가 크게 벌어지진 않았다. 주도권이 있던 한화생명이 계속 바론을 치면서 기회를 노렸고, 한타에서 DN 수퍼스도 잘 싸웠지만 ‘구마유시’의 바루스가 끝까지 살아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한타를 승리하고 바론까지 처치했다. 그리고 다음 드래곤 한타도 승리한 한화생명이 드래곤 영혼도 획득하고 무난히 1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 DN 수퍼스는 ‘덕담’의 이즈리얼과 ‘피터’의 니코가 초반 바텀 라인전을 리드하며 첫 드래곤까지 무난하게 사냥했다. 그리고 ‘두두’의 크산테가 ‘제우스’의 오로라를 상대로 솔킬을 따냈다. 착실하게 드래곤 스택을 쌓고, 전령까지 사냥하며 초반 깔끔한 운영을 보여준 DN 수퍼스였다.

한화생명은 미드 대치 중에 앞으로 나온 이즈리얼을 잘 자르고 연달아 니코까지 잡았다. 그리고 다음 한타도 준수하게 펼치며 약간의 이득을 취했다. 그러나 아직 드래곤의 주인공은 정해지지 않았고, 양 팀 모두 정비 후 다시 드래곤으로 모였다. DN 수퍼스가 드래곤 사냥에 성공하며 드래곤 영혼을 차지한 DN 수퍼스가 다시 상황을 좋게 만들었다.

오로라를 자르고 바론을 친 DN 수퍼스는 기회를 잡았다. 그런데 한화생명은 ‘카나비’의 바이가 칼 타이밍에 진입해 바론 스틸에 성공했다. 그래도 또 오로라를 자르며 다시 기회를 잡은 DN 수퍼스였다. 4:5지만 장로 드래곤은 그냥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저항했지만 DN 수퍼스가 교전도 승리하고 장로 드래곤 사냥까지 성공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간 DN 수퍼스는 다음 장로 드래곤까지 잘 가져가고 1:1 동점이 됐다.

마지막 3세트, ‘딜라이트’의 노틸러스가 빠른 타이밍에 미드로 향해 ‘클로저’의 카시오페아를 노렸는데 평타 한대 차이로 아쉽게 놓쳤다. 미드 라인에서 서로 점멸이 빠진 상태에서 라인에 복귀한 카시오페아가 ‘제카’의 라이즈를 혼자 잡아 첫 킬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탑을 미는 타이밍에 3인 다이브를 시도했고, DN 수퍼스도 ‘표식’의 헤카림이 빠르게 왔지만 아트록스가 아닌 헤카림이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바텀 다이브로 킬을 교환한 DN 수퍼스는 다음 드래곤 한타에서도 이득을 취했다.

대신 한화생명은 상대 점멸이 많이 빠진 점을 노려 바텀에 힘을 집중해 ‘덕담’의 아펠리오스를 잡고 라인 이득을 많이 챙겼고, 타워까지 파괴하고 다시 바텀을 노려 아펠리오스를 또 잡아 한화생명이 주도권을 가져왔다. 계속된 난전 속에서 한화생명이 더 많은 이득을 취했다.

한화생명은 더 빠른 움직임과 직스의 타워 철거를 통해 운영에 있어 속도를 빠르게 올리며 스노우볼을 굴려갔다. 한화생명의 속도는 점점 빨라졌다. 결국 DN 수퍼스는 한화생명의 빠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며 패배해 한화생명이 1주 차 2패 이후 2주 차에서는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처 URL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game=1368&iskin=r&idx=31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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