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베릴’과 계약 종료

18일 디플러스 기아는 ‘에이밍’ 김하람, ‘베릴’ 조건희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팀의 상체를 책임지는 ‘시우’ 전시우는 2027 시즌, ‘루시드’ 최용혁과 ‘쇼메이커’ 허수는 2026 시즌이 공식적인 계약 만료일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올 시즌 만족스럽지 못한 한 해를 보냈다. 창단 최초로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고, 신설된 중위권 팀 간의 국제 대회엔 ASI에서도 준우승에 그쳤다. 성적 향상을 위해 어떤 변화를 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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